'사계, 여인의 인생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의 이번 연주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내 안에 그대가 그리운 날, 여행을 떠나요, 바람의 노래, 회상 등 총 13곡의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다양한 공연 출연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홍기쁨 아코디어니스트와 독특한 음색과 웅장한 하모니가 매력적인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이어졌다.
구미시 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을 시작으로 2002년 새마을 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해 32년간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