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전 현직 목회자 6천274명 포함 10만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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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 현직 목회자 6천274명 포함 10만 수료식!!!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10만8천84명 수료
기사입력 2023.11.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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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는 12일 정오 대구스타디움에서 지난해에 이어 10만 수료식을 제법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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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만8천84명의 수료생이 대구스타디움 그라운드와 관중석을 가득 채워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기로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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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과 개회를 알리는 총회장의 대북에 이어 영상으로 국내와 해외 각국의 정치지도자를 비롯한 종교계, 문화계, 법조계, NGO 단체장들의 축사와 축전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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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은 이루기 전에 미리 예언하신다. 그런데 예언이 이루어지는 현장이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에 감사한다”라며 “6천 년이라는 긴 세월 오늘을 위해 역사해 왔다”라고 하면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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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회장은 “이루는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다. 오늘 말씀도 하나님이 듣고 있으며 앞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뀔 것이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이 어디까지 이루어졌고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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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는 새 시대에 동참하시길 바란다”라며 “영과 육이 결혼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이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라며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빛이 됩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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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서는 15분가량 펼쳐진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계시록의 사건을 배도와 멸망에 이어 구원에 이르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수료생과 하나가 되어 성경을 문화로 승화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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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한 수료생은 자신을 신학교 교수로 소개하면서 “계시록을 통달한 신천지 말씀을 알려면 수료하고 수료시험으로 확인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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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를 축하는 공연은 수료생들과 공연자들이 하나로 하늘 문화의 위대함을 알리는 장을 열어 보는 이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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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10만 수료생 중에는 국내를 비롯한 외국의 전 현직 목회자와 신학생 6천274명이 포함돼 신천지 계시 말씀이 수강생 입장으로 볼 때 월등히 뛰어남을 증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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