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군위군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반사경 닦기와 플로깅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대구자원봉사 대표 브랜드인'대구안전보상운동'의 하나로, 더러워진 반사경과 골목길의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새살림회, 자연사랑연합 군위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등 회원들이 참여했다.
'안심누리 캠페인'은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가 연합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5월까지 매달 한 번씩 진행된다.
장근종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