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배달은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2015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서충근 청년회장을 비롯한 청년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천400장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원들은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