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늘어나는 체육 수요 충족 △공공 체육 서비스 향상 △권역별 균형적인 체육시설 공급 △종목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체육 인프라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강동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37억(국비 38억 포함),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 선정된 들성생활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65억(국․도비 72억 포함)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 △1층에는 수영장(25m×6레인)과 샤워실, 탈의실 △2층에는 헬스장(들성 : 100㎡, 강동 : 231㎡)과 요가와 에어로빅이 운영될 GX실(다용도실)이 있으며, 들성생활체육센터 3층에서는 배드민턴(4면)과 배구(1면), 농구(1면)를 즐길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공 체육시설의 점진적 확대로 시민 복지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용에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