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은 푸르내공원 수세미 터널에 관내 형곡 중앙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수세미를 심고 탄소제로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ESG 경영 실천과 탄소제로 생활 실천으로 수세미 등 덩굴식물을 심고 ▲푸르내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와 계절별 볼거리 제공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식재한 수세미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 장소로 활용한다.
특히, 다 자란 수세미는 수확 후 친환경 천연 수세미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눔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접근성을 높이고 탄소제로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수세미를 심어 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고 나눔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 탄소제로 생활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시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