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타머티리얼즈는 2023년 ㈜오르타에서 '이차전지 전문 리사이클링 토탈솔루션' 제공을 위해 분사한 이차전지 순환 경제시스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로 급부상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르타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소재와 리사이클링을 위해 구미산단에 신규 공장 건립을 위해 2024년 말까지 100억 원 투자를 완료하고, 신규 투자부지를 신속히 확보해 2027년까지 61명 신규고용, 69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구미시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신규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곧 구미경제의 발전이다. 오르타머티리얼즈가 이차전지 재자원화 시장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