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주군-경북도 공조체제를 통한 저출생과 전쟁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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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경북도 공조체제를 통한 저출생과 전쟁 필승 다짐

성주군이 경상북도 생생버스 시즌2 첫 탑승했어요!
기사입력 2024.05.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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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8일 '지방이 살아야(生) 나라가 산다(生)'는 주제로 운영되는 경상북도 생생버스 시즌2에 첫 탑승했다.

경상북도 생생버스 시즌2 첫 합류2.jpeg

현장토론회에 앞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에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1천만 원,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222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210만 원, 두레봉사단 250만 원,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 100만 원, 성주읍 별의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100만 원, 김형규 초전면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300만 원 등 총 2천182만 원을 기부했다.

경상북도 생생버스 시즌2 첫 합류1.jpeg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에 이어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추진전략과 성주군 대응전략 발표, 현장토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토론회에서는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활성화 지원 △관내 의료기관 소아청소년과 개설 운영비 지원 △결혼이민 여성 가족 초청비자신청 절차 간소화 △초등 온종일 완전돌봄 운영 지원 △보육교사 인력 수급 문제 해결책 마련을 도지사에게 건의했으며, 경북도청 담당 국장들도 참석해 저출생 사업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경상북도 생생버스 시즌2 첫 합류3.jpeg

저출생과 전쟁 현장토론회를 직접 주재한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경북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이 사라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아이가 태어나야(生) 나라가 산다(生)"라는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이철우 도지사께 감사드리며, 저출생과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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