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오해와 의문 모두 풀려…마음 열고 들어보면 후회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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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오해와 의문 모두 풀려…마음 열고 들어보면 후회 안 해!

기사입력 2024.05.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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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교단 목회자·모태신앙·신천지 핍박자 등 수강 뒤 한결같은 반응
이슬람교·힌두교·불교 등 타 종교인·비종교인들도 인정하고 말씀 수강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수강생·수료생의 반응은 한결같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강의 모습..jpg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 그리고 알고자 했으나 도저히 풀 수 없었던 성경 말씀에 대한 의문들이 모두 풀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마음을 열고 들어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장담했다.
 
이런 반응을 내놓은 이들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기 전, 수십 년 교회를 이끌어온 목회자였다. 또 적게는 수년, 많게는 수십 년간 신앙생활을 해왔던 신앙인들이었고, 이 중에는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가족이나, 지인들을 핍박하던 이들도 있었다.
 
또한, 이슬람교와 불교, 힌두교 등 타 종교인들과 신앙을 하지 않았던 비종교인들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문을 열고 들어와 말씀을 배우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 중인 한 탈북민은 "탈북이라는 힘든 경험을 했는데, 여기까지 온 게 하나님을 만나려, 이 말씀을 만나려 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나처럼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일평생 무신앙으로 31년 경찰공무원을 지냈던 박상규 씨도 "종교와 신앙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지만, 이단이라고 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면서 "내가 경찰이었는데 나한테 무슨 짓을 하겠나 싶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을 시작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람들 마음속에는 두 마리의 견이 있는데, 한 마리는 선입견이고, 다른 한 마리는 편견이다"라며 "이 두 마리 견을 생각에서 버리고 성경의 말씀이 맞는지 판단해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지난해 11월 12일 대구스타디움 모습.jpg

미국 텍사스주 초교파 교회에 50년간 다닌 아구스틴 로드리게즈 씨는 "말씀을 배우기 이전에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서 배웠지만, 말씀을 배운 후 내가 알고 있던 것은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딸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인연을 끊으려 했던 한금희 씨는 불교 신자였다.
 
그러다 그녀는 용기를 내 "내가 직접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라며 "말씀을 수강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꼈고, 남편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 중이며 남편과 함께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며 신앙할 날을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튀르키예에서 무슬림으로 19년 신앙한 비르잔베르핀우차르 씨는 "말씀을 배우고 난 후 진짜 신앙을 배우게 됐고, 이전에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의 가르침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이웃 형제들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처럼 국내외 목회자와 교인, 종교와 인종을 뛰어넘어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하나님과 진리를 찾는 모든 이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이에 말씀을 배운 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면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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