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의 날은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사회 통합 실현을 위해 최초 농아인의 해가 제정된 1946년의 6과 귀 모양의 3을 결합한 의미로 과거 1997년 6월 3일, 제1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아인들의 사회적 지위와 인식의 향상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군민들의 올바른 장애 인식으로 장애를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