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와이케이와 ㈜스위시F&B는 지난 3월 제주지사를 담당하는 ㈜제성과 계약을 체결하고, 제주에 100평 이상 규모의 HACCP인증 시설을 준비하고 초밥도시락 생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위시F&B는 스위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 및 유통, 투자유치에 앞장서고, 제주지사는 제주 전 지역 사업권을 맡아 권역별 사업 확장에 나선다.
특히, 지난 4일 제주지역에 약 40개 이상 가맹점을 운영 중인 무인편의점 '레몬비' 본사 ㈜바구니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24시 무인편의점에 스위시 코너를 마련하고 초밥, 롤, 대왕유부, 회덮밥 등 초 신선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추가로 본사가 취급하고 있는 냉동김밥, 냉동불닭발도 공급을 진행한다.
스위시F&B 이명영 대표는 "신개념 그랩앤고 24시 무인초밥 '도시락 카페 스위시'가 전국에 가맹점과 납품처가 점점 늘어나, 고객들이 언제나 가까이에서 쉽고 편하게 신선한 초밥을 드실 수 있도록 본사 지사와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를 원활하게 생산·공급하는데 노력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