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가로수 가뭄 피해 대책마련에 분주! 관수차량 임차를 비롯한 구간 인력배치로 모든 역량 집중 기사입력 2024.06.14 08:57 댓글 0 김천시가 지닌 5월부터 이른 고온 건조한 날씨 지속에 따라 가로수와 조경수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관수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살수차 8대(임차 4대, 전담 차량 4대) 운행을 통해 고온건조에 취약한 회양목 등 관목류 대상으로 구간별 물주기를 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이내에 조성된 가로수 식재지를 중심으로 수목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로수와 조경지 관수에 총력을 기울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해성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금오회, 제50회 금오대상 시 ·김천시, 2024 행복육아 사진 공모 수상작 선정!!!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 입장문 발표!!! ·김밥축제장, 동화 속이란 착각에 빠져든 행사장! ·스위시 초밥 도시락, 샐러드 전문 '지니프레쉬'와 콜라보 ·김천김밥축제, 김천시 인구보다 많은 인파 몰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