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은 다양한 원예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민정서 함양과 지속적 화훼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심적 치유 및 생활의 활력 제공으로 농심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또한, 화훼장식 분야의 기본적인 작업 기술을 습득해 원예활동을 생활 속에 이용 및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다.
고령군우리꽃연구회 이선희 회장은 "올해는 새로운 장소인 이곳 우륵공원에서 생활원예 교육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꽃연구회 회원들의 적극적 교육 참석과 단체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읍 중화리에 소재한 우륵공원은 2021년 준공되었으며,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볼거리와 경관을 제공하며 군민들의 휴식과 교육 공간 또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