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다는 문화환경 취약지역인 성주군과 의성군의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 진행을 통해 문화 향수권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경북의 인구소멸지역, 노령화 지역을 수혜지역을 선정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29일 의성군 안계어린이공원에서, 6월 2일 성주군 아트리움 모리에서 각각 1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의성군과 성주군에서는 170여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25일은 성주군 역사테마공원분수광장에서 본 공연 3작품 (러브스토리, 우울해도 괜찮아, 익스트림 벌룬쇼)과 아주작은극장 4작품 (의성군 공연과 동일)이 각각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