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이재명의 검사탄핵, 삼권분립 무너진다. 이성 잃은 정치폭력 민주당은 각성하라" 등의 구호와 함께 피켓을 들며 '민주당발 국기문란 정상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규탄대회 직후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릴레이 거리홍보 1인시위'도 함께 진행했다. 시도의원들은 한 명씩 피켓을 번갈아들고 거리로 나가, 국회 일방 독주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릴레이 1인시위는 이번 주말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7월 넷째 주 토요일 첫 번째 민원의 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 주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