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집중호우에 정부가 피해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진행 상황 점검을 통해 피해조사를 마치고 다음 달 보험금과 복구비 등이 지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의성군 소재 오이 시설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의성군 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복구 관계자를 격려하며 “당분간 계절적 영향으로 호우가 계속될 가능성이 큰 만큼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재해복구비 및 재해보험금을 지급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