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새마을재단은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사진 전시와 '새마을그리기' 체험을 중심의 활동을 선보였다. 사진 전시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핵심 활동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사업을 촬영한 사진들 전시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배경을 소개하고, 새마을운동이 세계 각지에서 어떻게 사회적 발전과 행복을 촉진하는지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새마을그리기 체험은 참가자들이 종이 위에 자신만의 새마을을 그리고,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가치를 나타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활동은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인기를 끌었으며, 새마을재단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왔다.
새마을재단 이승종 대표이사는 "박정희컵 국제 태권도대회를 통해 우리는 새마을운동! 행복한 사회! 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사진 전시와 새마을그리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세계화 사업과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