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세 자녀를 둔 공무원의 일과 가정에 있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녀키우기 행복한 공직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출산·육아 시책발굴을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소통콘서트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군정에 반영해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저 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