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김천지부 김우중 의장, 김천상공회의소 안용우 회장,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위원들과 실무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모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기업을 위한 적극적 투자와 시책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기업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건전한 노사문화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