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통식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스튜디오와 강당에서 준비되었으며 신규 스마트 경로당 100개소는 화상회의 온라인 접속으로 내빈들은 강당과 스튜디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으로 진행되었다.
성주군 스마트 경로당은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3년도에 91개소 스마트 경로당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 군비 4억5천으로 5월 경로당 100개소와 스튜디오를 착공해 8월 공사 완료하고 개통식을 열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스마트경로당 100개소가 추가 개통함으로 성주군 대부분 경로당에 화상회의 플랫폼이 설치되었다. 날씨, 장소, 시간에 구애 없이 편리하게 자기 마을 경로당에서 다채로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건 획기적인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