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을지연습 안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2024 을지연습'에 대비한 전시상황 메시지 처리 보고 등 분야별 처리 업무를 숙지하고 점검했다.
을지2종사태가 선포되면 전시 종합상황실이 설치·운영되며, 총괄지원반을 포함한 7개 지원반과 유관기관 근무자들이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한다. 이들은 3박 4일 동안 주 야간 12시간씩 교대로 빈틈없이 근무에 임하게 된다.
방주문 행정안전국장은 "사전교육을 통해 각지원반별 처리 업무를 숙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