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방문! 기사입력 2024.09.26 17:30 댓글 0 김재욱 칠곡군수와 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5일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찾아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해발굴 장병들을 격려했다.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다가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지난 8월 19일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칠곡2대대 장병 8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용수리 572고지는 국군 제1사단과 6사단이 북한군 제1사단과 13사단과 격전지로서 2021년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했고, 이번 발굴까지 유해 26구, 유품 3천139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날 번영을 있게 해준 낙동강 전투는 호국 평화의 고장 칠곡군의 정체성이 되는 전투다"라며 "호국영령의 유해를 찾아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장해철 기자 ajhc322@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 ·관계의 진화-텐트, 관계의 고리를 걸다…설치미술전! ·구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건축 허용범위 확대 ·정희용 의원, 지역주도 지역특화작목 발전방안 토론회! ·구미경찰서, 제일고 버스에 "딥페이크 예방"스티커 부착 ·의성군, 상수도공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