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요빅쇼는 침체된 지역의 분위기를 감안해 구미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활력을 불어넣어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현실로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번 가요빅쇼는 녹화방송을 마치면 편집과정을 거쳐 가요TV, GM TV, 실버i TV 등에서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구미에서 활동하는 지역 가수 4명이 출연해 의미를 더했고,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추억의 대중가요를 귀로 듣고 눈으로 가수를 직접 보는 즐거움도 함께 누렸다.
특히, 출연 가수들이 제공한 CD를 1천 원에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구미시 형곡동에 소재한 '다온공동생활가정'에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