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의성군 방치폐기물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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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방치폐기물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폐기물선별 파쇄시설 설치하고 계획대로 처리예정
기사입력 2019.07.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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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뉴스라이프에서는 경북 의성군 도안로 1014-61번지에 방치폐기물이 산을 이루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악취 등과 침출수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를 보도했다.

방치폐기물 처리1.jpg

당시 의성군청에서는 "지금부터라도 실천 가능한 부분부터 처리를 시작해 완벽한 마무리가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지도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며 "구체적인 것은 환경 영향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그에 따르는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방치폐기물 처리2.jpg

최근 단밀면의 방치폐기물은 많은 관심 속에 폐기물선별 파쇄시설이 설치되어 가동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제기된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의성군청 환경과에서는 "계획대로 끝까지 잘 처리되도록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해왔다.

방치폐기물 처리3.jpg

 

방치폐기물 처리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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