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산동 고분군 속 대가야의 세계를 만나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가치제고 △ICT연계를 통한 접근성 확대 △세계유산도시 브랜딩 및 국내외 홍보 고도화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이라는 4가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이후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향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