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공약은 ▲부족함 없는 일자리(6개) ▲김천 농토피아(9개) ▲개인별 맞춤 복지(8개) ▲원도심 르네상스(7개) ▲혁신도시 재도약(8개) ▲첨단 산업단지 건설(7개) ▲스마트 힐링도시 구축(7개)으로 7개 분야 총 52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4단계 산업단지 조성,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 통합보건타운 건립, 장애인회관과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김천역사 증‧개축, 튜닝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청소년 테마파크 조성, 제2스포츠타운 조성 등이다.
김천시는 이번 보고회에 이어 시민 공청회 개최, 공약집 발간 배부 등 시민과 소통하는 공약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든 공약이 시민과 약속인 만큼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검토해 시민과의 소통, 참여를 기반으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