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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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세미나

20여 일만에 '실상 확인' 거듭 호소…지시받은 책무 완수에 최선
기사입력 2022.08.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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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 포스터.jpg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오늘날 이 땅에서 이루고 있으며 이 총회장 자신이 그 실상을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고 있음을 알리게 된다.
 
실제로 이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전체를 장별로 그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장별로 이뤄진 실상을 보고들은 대로 증거 할 예정이다. 이 총회장은 그 증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적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본인의 증거가 예수님의 지시로 보고들은 대로 전하는 것임을 재차 확인해주고 있다.
 
이 총회장은 또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 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한다.
 
연이은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할 것을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라고 거듭 밝히는 것도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단순히 성도 숫자를 늘리고 교회 이름을 알리는 차원이 아니다. 이미 공개한 초 중고등 과정의 말씀을 수천만 명이 확인하고 그 진위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자 문의를 해오고 있다. 예수님이 보내신 목자의 진실한 호소를 듣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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