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가족 2명이 한 팀을 이룬 45팀이 참여해 구미 역사·문화 등 일반상식과「2022 한책 하나 구미 운동」선정 도서인「밝은 밤」,「몬스터 차일드」에 관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김택동 새마을문고 구미지부회장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습관과 독서능력이 키워지고, 책을 읽는 기쁨과 감동이 마음속에 자리 잡기를 바라며, 새마을 작은도서관이 학생들에게 학습 휴식공간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독서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