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초 전담기관과의 협약체결 마치고, 7월 말 관계자 회의를 통해 정리된 최종 사업계획서 내용을 토대로 지자체, 전담기관, 수행기관 등 한자리에 모여 구미산단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고 에너지자급 자족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구미는 수출 중심 산단인 만큼 에너지 자립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급자족의 발판을 마련코자 하는 기업들이 많은 만큼, 성공적 사업 추진으로 구미국가공단 탄소 중립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