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컬리지(Wellness College)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2022년 하반기 180명의 청년에게 직무 훈련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3박 4일 합숙 교육은 웰니스 기업 산소 발자국의 전문 강사진에 의해 요가, 마음 챙김, 사운드배스, 숲 치유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팀 프로젝트를 통한 웰니스 직무 훈련이 진행됐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부터 관광업은 웰니스 관광이 주도하고 있으며, 관광지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라며 "이번 웰니스컬리지를 통해 체계적으로 양성된 웰니스 전문가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웰니스 관광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