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각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소속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공모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 9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2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끝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입법부문 입법대상에 조정식•이병훈•윤상현 국회의원이 선정되었으며, 과학부문 과학공로대상에 최재현 (사)에너지와 여성 회장이 선정되었고, 봉사부문 봉사대상에 이종선 젠택스 대표이사, 조규식 보아스사랑의집 목사가 선정되었다.
보건부문 보건대상에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선정되었고, 환경부문 환경대상에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이 선정되었으며, 문화혁신부문 문화혁신대상에 김선우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가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행사는 세계언론협회(WPA)와 조명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등 600여 언론 단체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