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이라는 군정 목표로 민선 8기 역점시책인「5.5.5 프로젝트」설명과 민선 8기 군정 주요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 등 군민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소통으로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남철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며 "군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현안과 건의사항에는 반영할 것이며, 중장기적인 사업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읍면 소통간담회는 ▲30일(덕곡면ㆍ운수면) ▲31일(성산면ㆍ다산면) ▲9월 1일(개진면ㆍ우곡면) ▲9월 2일(쌍림면) ▲9월 5일(대가야읍)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