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행안부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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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안부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

이철우 도지사와 행정안전부장관,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살펴
기사입력 2022.09.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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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관리 현황 현장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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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달 17일부터 추진 중인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원자력환경공단과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경주시 등 관련 기관 합동으로 시행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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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 활동과 작업자 안전보건 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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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상북도는 현장에서 도내 안전관리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해상안전 신산업 진흥센터 조성 등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방폐장_안전점검4.JPG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고, 도민 안전을 살피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며 "도민들이 자율점검 등 안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폐장_안전점검방폐장_안전_점검2.jpg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관련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도내 취약시설 1천431개소 안전관리실태를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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