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에서 주관한 2022 지역 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레인보우시리즈3의 7개의 공연 중 하나로, 2012년 창단되어 음악 감독 정유정을 비롯하여 고령군의 초중고학생들로 구성된 고령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이다.
이 공연은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한국무용, 세계민요 모음곡, 동요, 가요 등 12현과 25현의 가야금 연주와 전문 사회자의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