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구미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범시민운동이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좀 더 나은 경제여건을 만들고 1만 명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모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청와대 청원에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
'42만 구미시민을 대표해서 간절히 국민청원을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은 지난 1월3일 시작했지만 21일 현재 참여인원은 겨우 2만3천900여 명으로 42만 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청원마감시한이 오는 2월2일 이다. 이제부터라도 구미시민들이 힘을 모아 구미시민들의 간절함과 뭉쳐진 저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구미시민이라면,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구미의 경제를 걱정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첨부한 링크로 청와대에 접속해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