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 20일부터 관람료 무료 운영 기사입력 2022.09.20 18:08 댓글 0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국·공립박물관의 관람료 무료화 추세에 따라 20일부터 무료 개방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이자 최후의 보루로 전세 역전의 계기가 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2015년 개관한 공립박물관이자 현충 시설로 성인 기준 3천 원의 관람료를 받아왔다. 국·공립박물관의 관람료 무료화 추세에 발맞추어 주민을 비롯한 관람객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안내 시까지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무료 운영을 통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대한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관람객이 내방 하기를 바라며 나아가 칠곡군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권해성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금오회, 제50회 금오대상 시 ·김천시, 2024 행복육아 사진 공모 수상작 선정!!! ·스위시 초밥 도시락, 샐러드 전문 '지니프레쉬'와 콜라보 ·성주군, 고등학생 아이비리그 해외교육투어 수료식 ·칠곡군의 명동 부활 알리는 '쩜오골목축제'성황! ·2024년도 구미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활동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