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담에서는 내년도「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플랫폼 구축, 『구미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을 위한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구축, 한류 통합 커뮤니케이션센터 구축, 한류 메타버스 월드 구축,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구축, 산동 장천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될 수 있도록 필요성을 설명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규모 국비 사업의 경우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므로,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내년도 국가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12월까지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