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맛고을 상인회에서는 23일과 24일 2022년 국악과 함께하는 소리판! 놀이판! 부곡맛고을 축제를 개최한다.
금번 축제에는 플리마켓, 시식코너,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첫날 플리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부곡맛고을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인회 시식코너는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부곡맛고을의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포구락 체험, 버나놀이, 투호던지기, 추억의 달고나 등 다양한 전통 체험 놀이 운영으로 생동감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첫날, 둘째 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서, 개막행사는 첫날 오후 5시부터 부곡맛고을 2번 도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난타(김천문화원), 국악, 민요 등 신명 나는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