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자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인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라오스,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등 6개국 산림경관복원 관련 담당자들로서, '한국의 산림·경관복원에 관한 교육 연수'라는 주제로 한국의 산림녹화 정책 강의와 현장 방문을 통해 산림경관복원 역량 강화하고, 산림 분야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또 한국의 산림정책, 사방사업의 목적과 역사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사방기념관 뒤편 야산에 시공된 사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사업종류를 체험하며 산림복구기술을 조사·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