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1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6층 회의실에서 전기기술인의 건강증진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남기범 경영관리본부장과 건협 장국진 사업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국 약 4천여 개 업체 20만여 명의 전기기술인 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질환자 사후관리, 치료연계, 각종 건강정보 공유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질병의 조기발견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기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국가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