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고령군 청년단체 '하다'가 지난 14일 오후 8시 고령군 관내 카페에서 '신년 청춘 파티'는 지역의 신선한 바람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신년 청춘파티는 고령군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했을 뿐 아니라, 파티 참석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요리 등을 가지고 와서 함께 즐기는 미국 캐나다식의 포틀럭 파티 방식으로 이루어져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새로운 시도였다는 평이다.
한편, 청년단체 '하다'는 고령지역 청년 15명 내외로 이루어진 청년단체로서 청년단체의 지속적 발전기반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