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경상북도관 지역 기업체는 총 200여 건의 상담으로 총 898.6만 달러(117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경상북도관에는 포인드, 에이아이트론 등 지역 기업체 21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의 꽃이자, 최고의 영광이라 불리는 CES 혁신상에도 2개사(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가 선정됐다.
특히, 박람회장에서 경상북도관의 포인드 대표와 삼성전자 C랩관의 플라스크(Plask) 대표는 서로 부자지간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박람회 참가 기업체에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항공료 등을 지원하고, 바이어와 참가자가 기업체와 소통할 수 있도록 부스별 통역 상담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