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코로나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비와 도․시비 17억을 투입해 3차원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홍보 마케팅 채널을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추진했다.
또한, 관광객 대상으로는 골목 상점 3차원 가상 투어, 증강현실 포토존과 보물찾기, 가상공연장, 쇼핑・예약 연계 등을 온라인으로 구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소상공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주 황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 리빙랩'을 구성해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과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향후 시스템 운영도 리빙랩 중심의 상인회가 주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