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직원들이 '고령 사랑! 주소 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1일 오전 8시부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하나로 농업정책과에서 이어받아 진행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관련 농민단체를 대상으로 고령 주소 갖기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어 농촌 인력 부족 등 문제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스마트 농업기술 등 농업의 선진 기술을 도입해 인구유입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