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룸카페 형태 음식점 불법 영업행위 점검! 청소년 일탈을 묵인 방조하는 변칙 영업과 시설기준 위반 점검 기사입력 2023.02.14 18:43 댓글 0 구미시에서는 최근 언론을 통해 청소년 일탈을 조장하는 일명 룸카페형 영업시설 조사 단속을 했다. 룸카페는 손님에게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면서 조리 음식을 판매하는 형태의 영업으로서 대도시와 일부 지역에서는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혼합된 시설에 음란물 영상까지 추가된 변태영업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학가를 비롯한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섰으며, 점검 결과 구미시 관내에서는 전체 4곳이 조사됐다. 해당 업소에 대한 식품위생법상 중점 점검으로 ▲음식점 영업신고 여부 ▲일반음식점 방 출입문 잠금장치 설치 여부 ▲청소년에게 주류 제공행위 등으로서 조사된 업소 모두 위반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영업자들에게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청소년 일탈을 예방토록 당부했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금오회, 제50회 금오대상 시 ·김천시, 2024 행복육아 사진 공모 수상작 선정!!! ·스위시 초밥 도시락, 샐러드 전문 '지니프레쉬'와 콜라보 ·성주군, 고등학생 아이비리그 해외교육투어 수료식 ·2024년도 구미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활동 ·칠곡군의 명동 부활 알리는 '쩜오골목축제'성황!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