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14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외래강사 3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평생교육 방향과 정기강좌 운영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외래강사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 면접심사 등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연 2회 상 하반기 4개월씩 평생교육원 정기강좌를 이끌어가게 된다.
평생교육원에서는 14일 우선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위촉된 강사들은 폭넓고 좋은 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강의를 준비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평생교육이 시민 생활 속에 활성화되고 삶의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하는 시기다"라며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이 가능하도록 同心同德의 마음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평생교육원은 강사은행 등록 관리를 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모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