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총 13명의 아동 관련 전문가, 시의원, 유관기관, 교수,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학 협력기구로서 김천시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기본 방향과 전략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천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업무계획에 보태어 더욱 실효성 있는 업무를 추진하고, 실질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동이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김천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