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만세삼창과 함께 구미시민에게 차량용 태극기 200개와 가정용 태극기 100개를 배부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3·1운동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새마을정신 운동이 글로벌 정신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발전과 나아가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에 밑거름이 되어달라"라고 당부했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국가기념일에 태극기를 다는 것부터 나라 사랑 겨레 사랑의 시작이 될 수 있다"라며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