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10여 명이 150여 명 지역 어르신들의 결식예방을 위해 배식과 설거지 봉사와 150인분의 바나나 두유를 후식으로 후원했다.
올해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복지관 급식 봉사를 새롭게 시작했다. 앞으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복지관 곳곳을 방문해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 급식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지역의 어려움에는 항상 발 벗고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구미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세히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