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도의원 7명과 구미시장, 부시장,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 도비확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구미시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반도체 소재 부품) 지정,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경북 해오름 재난안전체험관 부지 공모,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경상북도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가칭)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신공항 대비 광역 교통망 확충,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이전 등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도비확보를 위한 도의회 협조를 구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역 도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